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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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좀 어렵지만 하굣길 도우미 서비스입니다.

저도 첫째가 1학년때부터 신청하여 복지관에 있는 방과 후 교실까지 도우미 선생님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하교를 시켰습니다.
저처럼 맞벌이를 해서 하교를 도와주기 어려운 학부모님들께 강추하는 서비스입니다.
일단 무료입니다!!

지자체마다 등교길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만 보통 하굣길 서비스를 더 많이 제공합니다.

아래에서 관련내용 확인해주세요~

초등학교 어린이의 등하굣길에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각 지자체는 교통안전지도사를 선발하였습니다.

통학방향이 비슷한 초등학생을 교통안전지도사가 아이들과 함께 걸어서 원하는 장소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사업입니다.

3월~12월 (방학기간은 제외/서비스 개시일은 학교마다 일정이 다르므로 확인 필요)

초등학교 1~3학년(각 지자체별로 대상이 다르오니, 학교의 가정통신문을 꼭 확인하세요.)

방향별로 인원배정이 되므로 특정 방향의 인원이 적을 경우 서비스가 제공이 안될 수 있어요.
주 2일 이하만 참여하는 경우 서비스 제공이 어려울 수 있어요. 꼭 꾸준히 이용할 분만 신청하세요.
학교마다 교통안전지도사가 배정이 됩니다.
그런데 배정된 도우미에 비해 어린이가 많을 경우, 참여 어린이가 적은 방향은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을 수 있어요.
일정 변동이 있을 경우 도우미에게 반드시 연락을 해주세요. 친구들이 기다려요.

아래에 기사를 몇 개 링크하였습니다.

기사로 나온 지역 외에도 서울시 초등학교는 많은 지역에서 이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 이외에도 각 지방의 자치구에서도 실시하오니, 해당 내용을 학교에 문의하거나 가정통신문을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성동구, 17개 초교에 38개 노선 ‘워킹스쿨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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