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매니저1 서울시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혼자 살면서 아플 때 제일 서러워요. 혼자 지내는 우리 가족, 병원 보내기 걱정돼요. 익숙하지 않은 병원 업무, 전문가와 함께라면 안심입니다 너무 귀에 꽂히는 이야기죠? 제가 아는 지인의 친구분은 40대 남자 1인 가구입니다. 집에서 생활을 하다 계단에서 넘어져 허리를 다쳤는데, 한 달 정도 거동을 못하게 되었다네요. 병원에서 거동이 나아질 때까지 입원하고 싶었지만 병원에서는 허락하지 않아 난감했다고 해요. 친구들이 돌아가면서 1주일에 2번 식사랑 기본적인 것을 챙겨주었다고 하는데, 그분이 인생은 잘 사셨나 봅니다. 나이가 많은 어르신이나 젊어도 혼자 병원 치료 받으러 가기 어려운 사정이 있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서비스가 만들어진 것 같아요. 저도 그 분에게 이 서비스를 소개해드렸는데, 이용하셨는지는 잘.. 2023.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