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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

공매도

by 섭섭한형제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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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란?

원래 공매도(short selling)는 없는 것을 판다는 의미이다.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란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금융기관으로부터 주식
을 빌려 먼저 비싼 값에 팔고, 나중에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시장에서 주식을 싸게 사서 빌린 주식을 넘긴다.

이때 차익을 통해 얻는 투자를 말한다.

예로 투자자가 A주식을 빌려 주당 20,000원에 팔고 며칠 후 그 주식이 16,000원으로 하락하였다면

16,000원에 주식을 매입하여 빌린 A주식을 되갚으면 주당 4,000원의 수익을 얻는다.

 

공매도는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

위의 예처럼 주가가 하락할 경우에는 수익을 얻지만, 예상과 달리 주가가 상승할 경우에는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특히 약세장이 되었을 때 이득을 볼 수 있지만,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주식 거래가 공매도에 쏠릴 경우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각 국에서는 공매도에 대해 많은 규제를 하고 있다. 

 

개인 공매도는 어떻게 시작하나요?

  1. 증권계좌를 신용계좌로 전환한다.
    본인이 사용하는 증권사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용 계좌로 전환해야 한다.
  2. 애플리케이션에서 대주위험고지에 동의한다.
  3. 금융투자교육원 사이트(https://www.kifin.or.kr/common/greeting/main.do)에 접속하여 신용대주 거래 교육을 이수하여 교육 이수증을 받는다.
  4. 한국거래서 모의거래 인증 시스템의 모의 거래도 이수해야 한다.
    사이트(https://strn.krx.co.kr/index.jsp)에 회원가입을 하고 모의거래 HTS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하고 모의거래를 진행합니다. 이수시간만 채우면 수료가 가능하다.
  5. 증권사 어플리케이션의 모의거래 이수 탭에 모의거래이수한 아이디와 인증키를 등록하면 신청이 마무리됩니다.
  6. 증권사에서 확인이 완료가 된다면 이제 대주한도를 확인이 가능하다.
  7. 위 절차가 완료되면 개인도 공매도를 할 수 있다!

* 대주(貸株)란
증권 회사가 신용 거래를 통해 고객에게 주식을 대여하는 일과 그 주식이다.

고객은 높은 가격에서 주식을 빌려 매각한 뒤, 가격이 내렸을 때 그 수량만큼의 주식을 사서 갚음으로써 시세 차익을 얻으려는 것이다.(공매도)

 

개인 공매도 투자 종목과 한도

공매도 종목은 현재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에 편입되는 것만 가능합니다.

일반 투자자는 한도는 초기투자자는 3천만 원, 경험투자자(당사 투자 2년 내/투자회수 5회 이상/투자금 5천만 원 이상), 성숙투자자(당사 투자 2년 이상/투자회수 5회 이상/투자금 5천만원 이상)로 분류된다.

 

공매도 잔고 확인

어떤 종목이 공매도 잔고가 감소하고 증가하는지를 알고 투자해야 한다.

공매도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면 상환해야 되는 시기에 주가가 오히려 상승하게 되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을 하고 투자해야 한다.

 

short s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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