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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간 우리나라의 생산 소득은
국민총소득(GNI : Gross National Income)은 한 나라의 국민이 생산활동에 참여한 대가로 받은 소득의 합계입니다.
외국으로부터 국민(거주자)이 받은 소득은 포함되고 국내총생산 중에서 외국인에게 지급한 소득은 제외됩니다.
국민총소득이 어느 정도 높은지에 따라서 그 나라 사람들의 삶의 품질이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국민총소득이 높다는 것은 많은 돈이 모이고, 사람들이 더 풍족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따라서 국민총소득은 한 나라의 경제적인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국민총소득과 가계처분가능소득 차이
국민총소득은 한 나라에서 일정 기간(일반적으로 1년) 동안 발생한 총 생산 가치를 말합니다. 이 중에서 국내 거주민이 벌어들인 소득과 국내에서 소비된 생산물만을 골라서 계산합니다. 즉, 국내에서 생산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합한 것에서, 국내 거주민이 벌어들인 소득과 국내에서 소비된 생산물의 가치를 뺀 나머지 금액을 의미합니다.
반면에 가계처분가능소득은, 개별 가계의 소득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가계의 총소득에서 세금, 보험료 등을 제외하고 남은 실제로 사용 가능한 소득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국민총소득은 국가 전체의 생산성과 경제규모를 파악하는 지표이며, 가계처분가능소득은 가계의 경제적 여유를 파악하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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